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소(영걸전 시리즈) (문단 편집) ==== 2장 ==== [include(틀:삼국지 조조전/챕터별 보스)] '''본격적으로 적측의 대장으로 등장.''' 연의에서처럼 전쟁에 반대하는 [[저수]], [[전풍]] 등을 잡아 가두고 전쟁에 나선다. 그러나 역사대로 백마, 연진, 관도 등에서 계속 패배하고 머릿수는 우리가 더 많은데 왜 자꾸 패배하는거냐며 이를 박박갈기도 하고 봉기의 아주 어이없는 참소를 듣더니 결국 전풍을 참하라는 명을 내리기도 한다. 이를 들은 조조의 "원소는 이제 옥석도 가리지 못하는 것 같군."이라는 디스는 덤. >이제 다리도 움직이지 않는다……. 나의 운명도 여기서 다할 것 같구나. >나, 나의 후사는 원상……. 너에게 맡기겠다……. >이놈 조조……. 천하를……. 천하를 거의 거머쥐었는데!! 윽! 결국 창정 전투에서 패배하고 퇴각하는 길에 사망한다. 그래도 영걸전처럼 '자기밖에 모르는 인물'이라는 식으로 동탁 취급 받으며 까이지는 않고, 그럭저럭 능력은 있었던 사람으로 평가된다. 원소 사후, 조조는 '''어릴 적 부터 자신의 삶과 행동을 돌아보게 했던 거울'''이라는 평을 하며 깊은 생각에 잠기기도 했고, 하후돈은 원소의 자식들을 평하면서 '''내가 보기엔 원소의 아들들은 원소보다 못한 인물들인 것 같군'''이라 말하는 부분이 있다.~~님 [[하후무|자제분]]의 상태가?~~ 다만 후계문제에 대해서는 영 깔끔하지 못하다. 삼남 원상의 재능을 높게 샀으나[* 조조전에서 원담은 다혈질적이고 단순무식한 인물로 나오고, 원상은 허저의 의도치 않은 도발에 걸려들었던 걸 제외하면 대체로 이성적이고 차분하게 나온다. 관도대전 패배 후에 미리 병력을 결집해서 곧바로 창정 전투를 개시할 수 있을 정도.] 미리 후계 구도를 정리 하지 못했고 창정에서 퇴각하면서 죽기 직전에서야 장남 원담이 아닌 삼남 원상을 후계자로 지목해버렸다. 창정에서 원소가 죽은 사실을 보고받은 조조는 예전부터 그와 알고 지냈기에 원소는 자신의 거울과 같았다면서 수많은 감정을 술회하나 이내 어울리지 않다는 하후돈의 말에 훌훌 털고는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여 이후 자식들의 싸움으로 인해 분열된 원가의 하북을 정벌한다. 전투관련 능력치는 그저 그렇지만, 클래스인 군주계가 워낙에 우월하고, 좋은 보조 방어구인 풍신방패를 가지고 있는데다 창정전투를 제외하면 진지 내지는 성채같은 최고의 보정치를 가진 지형에 틀어박혀 있고 자체 회복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단단하다. 하지만 되려 이로 인해 레벨 노가다시 최고의 효율을 보여주는 캐릭터로 전락.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